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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리 매킬로이, 세계랭킹 ‘톱10‘ 진입…우즈는 105위

기사승인 2018.03.19  18: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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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매킬로이<자료사진=와이드스포츠>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18개월 만에 PGA투어 통산 14승째를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19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 순위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6.5224점을 받아 지난주 13위에서 여섯 계단 상승한 7위로 올라섰다.

매킬로이는 한 때 95주간 세계랭킹 1위에 머물며 ‘차세대 황제’로 호칭됐지만 슬럼프를 겪으며 10위 밖으로 밀렸다.

PGA투어 대회에서 2주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지난주 149위에서 105위로 한 주 만에 또 다시 급상승했다.

우즈는 688주간 세계랭킹 1위를 지켰지만 부상으로 1193위까지 곤두박질 쳤었다. 하지만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부터 세계랭킹을 급상승시킨 우즈는 지난주 240계단이나 끌어올리더니 이번에 또 다시 44계단이나 수직상승시켰다.

1위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56주간 1위를 지켰고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존 람(스페인)이 2, 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김시우(23)가 지난주 보다 한 계단 하락한 54위로 물러났지만 안병훈(27)이 8계단 상승한 80위로 올라섰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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