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골프]‘퍼트냐 장타냐’ 박인비-김아림,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 ‘맞짱’

기사승인 2018.05.20  12:08:40

공유
default_news_ad1
▲ 결승에서 만난 박인비와 김아림<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신의 손’ 박인비(30)와 ‘장타자’ 김아림(23)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박인비와 김아림은 20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박인비의 특기는 ‘송곳 퍼트’다. 반면 김아림은 KLPGA투어 장타부문 1위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다.

우승은 모든 선수에게 간절하지만 박인비는 LPGA 통산 19승(메이저 7승 포함)이나 기록했지만 국내무대 우승이 없다. 특히 지난해 이 대회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김자영2(27)에 무릎을 꿇었다.

김아림 또한 올해 투어 3년차지만 첫 승이 없어 생애 첫 우승트로피를 품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결승전은 20일 낮 12시 45분에 출발한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new_S1N3
set_new_S1N6
set_new_S1N4
set_new_S1N7
set_new_S1N8
set_hot_S1N3
set_hot_S1N6
set_hot_S1N4
set_hot_S1N7
set_hot_S1N8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