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야 주타누간<사진=LPGA> |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으로 주요 개인타이틀부문 1위로 올라섰다.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주타누간은 우승상금 19만5000달러를 보태 77만1390달러를 기록, 박인비(71만7367달러)를 2위로 밀어냈다. 3위는 휴겔-JTBC LA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언니’ 모리야 주타누간(59만2621달러)이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86점을 기록 박인비(75점)를 6점차로 앞섰다. ‘RACE TO CME GLOBE SEASON’에서도 주타누간은 1735점을 기록 1498점인 박인비를 앞서나갔다. RACE TO CME GLOBE SEASON에서도 모리야가 1372점으로 3위다.
‘톱10 피니시’ 부문에서도 12경기에 출전해 8번 톱10에 이름을 올려 1위다.
주타누간은 버디 기록부문에서도 44라운드에서 187개의 버디를 잡아내 라운드당 4.24개로 1위를 달렸다. 2위는 언니 모리야가 42라운드에서 162개를 잡았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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