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 5주째 1위 지켜
▲ 세계랭킹 7위에 오른 최혜진<KLPGA제공> |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특급루키’ 최혜진(19)이 자신의 세계랭킹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최혜진은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위로 끌어올렸다.
지난 2월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한 최혜진은 9위와 10위를 오르락내리락 거리다 지난주 8위로 오른 뒤 이번 주 7위로 업그레이드 된 것.
박인비(30)도 5주째 1위를 지켰지만 2위 펑샨샨(중국)과 지난주 0.32점차에서 0.23점차로 간격이 좁혀졌다. 이번 주 1위부터 7위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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