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이드스포츠 최웅선, 윤영덕 기자]중국의 여자골프 기대주이자 ‘미녀골퍼’로 사랑 받는 수이 시앙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추천선수로 출전했다.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오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수이 시앙은 이날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3개를 쏟아내 2오버파 74타로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잘 보여준 라운드였다.
이번 시간에는 수이 시앙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파4 2번홀 티샷을 감상해 보자.
최웅선-윤영덕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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