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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꿈을 향해 달리는 ‘무명’ 김연송의 드라이버 스윙 ‘트렌지션’

기사승인 2018.10.13  14: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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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KLPGA투어 선수 중에는 어린 시절 유학을 떠났다가 골프를 접하고 직업이 된 이들이 있다.

김연송(29)도 유학 중 골프를 접했고 부모의 권유로 프로전향을 하게 됐다. 그가 KLPGA에 입회한 건 2008년 9월이다.

그해 11월 정규투어 시드선발전을 거쳐 2009년 데뷔했지만 성적부진으로 시드를 잃었다. 하지만 투어선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김연송은 드림투어에서 뛰며 재기의 길을 모색했다.

그리고 무려 8년 만인 지난해 정규투어 재입성에 성공했다. 재기 후 이렇다 할 성적은 내지 못했지만 시드전에서 살아 돌아와 올해 18개 대회에 출전했다.

올해 역시 성적부진으로 다시 한 번 시드전을 가야할 처지가 됐지만 김연송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내일을 향해 뛰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김연송이 정규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인 5위에 이름을 올린 지난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의 드라이버 샷을 감상하면서 그를 응원해 보자.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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