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전인지(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GP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막판 뒤집기’로 US여자오픈, 에비앙챔피언십에 이어 통산 3승을 차지했다.
2016년 에비앙 우승 이후 준우승만 6차례 끝에 달성한 우승이라 더욱 뜻 깊다.
이번 시간에는 전인지의 예전 스윙을 감상해 보자. 이번 스윙은 2015년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촬영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의든 타의든 스윙에 변화가 찾아온다. 하지만 전인지는 지금도 예전의 좋은 스윙을 가지고 있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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