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룩스 켑카가 제주 앞바다에서 낚은 51cm짜리 황돔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제공=CJ그룹> |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 브룩스 켑카(미국)가 제주도에서 51cm의 황돔을 낚아 화제다.
켑카는 18일부터 제주도의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에 출전하기 위해 15일 제주도에 왔다.
일찌감치 제주에 도착한 켑카는 자신의 취미인 낚시를 위해 바다에 나갔고 51cm짜라 황돔을 낚은 것.
제주 앞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켑카는 제주의 ‘맛집’을 찾아 흑돼지구이로 저녁시간을 보냈다.
켑카는 2017-2018시즌 메이저대회인 US오픈과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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