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권성열(32)은 KPGA 코리안투어 ‘특급대회’인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하며 ‘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2013년 투어에 데뷔 한 권성열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부 투어에서 활동했고 데뷔 5년 만 생애 첫 승을 특급대회에서 이뤘다.
내년시즌부터 또 다시 한국과 일본투어를 병행할 예정인 권성열은 벌써부터 내년시즌 통산 2승을 향향 샷 담금질을 시작했다.
▲ 권성열의 2018시즌 기록<와이드스포츠> |
이번 시간에는 올해 새롭게 코리안투어 위너스클럽에 가입한 권성열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 보자.
권성열의 스윙 중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다운스윙 때 손목의 모양이다. 그는 손목의 모양 변화 없이 클럽을 안쪽 깊숙이 끌고 내려온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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