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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장타왕’ 김봉섭과 김아림의 드라이버 스윙 비교

기사승인 2018.12.11  10: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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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KPGA 코리안투어 김봉섭(35)과 KLPGA투어 김아림(24)은 각 투어 2018시즌 장타왕이다.

김봉섭이 평균 299.798야드, 김아림이 259.175야드를 기록했다. 이번 시간에는 성별이 다른 두 선수지만 스윙 퍼포먼스를 비교해 보자. 김봉섭이 173cm 80kg, 김아림은 175cm의 장신으로 몸무게는 비밀이다.

김봉섭의 어드레스는 어깨넓이의 스탠스로 평범하다. 하지만 김아림은 과다할 정도로 스탠스를 벌렸다.

테이크 어웨이 또한 두 선수는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비거리를 내기 위해 코킹 없이 낮고 긴 테이크 어웨이를 수행하는 반면 김아림은 얼리코킹을 한다.

김봉섭의 경우 전환동작에서 왼쪽으로 체중이동이 70%이상 된 반면 김아림은 체중이동을 시작하지 않았다.

이번 시간에는 한국골프를 대표하는 장타자 김봉섭과 김아림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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