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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원,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 첫날 공동 4위 출발

기사승인 2018.12.14  09: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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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4위로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박효원<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박효원(31)이 유러피언투어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총상금150만유로) 첫날 기분 좋게 출발했다.

박효원은 14일(한국시간) 남아공 말레라인의 레오파드 크리크 컨트리클럽(파72.728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6언더파 단독선두 올리버 베커(남아공)에 3타 뒤진 공동 4위다.

1번홀에서 출발한 박효원은 4번홀(파4) 보기를 6번홀(파4) 버디로 만회한 뒤 8번홀(파4), 9번홀(파4)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후반으로 넘어간 박효원은 12번홀(파3), 13번홀(파5) 연속 보기로 타수를 모두 까먹었지만 15번홀(파5, 17번홀(파4), 18번홀(파4) 버디를 잡아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1라운드 경기를 기분 좋게 마쳤다.

박효원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2위를 차지하면서 유러피언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데뷔전인 홍콩오픈 공동 20위, 모리셔스오픈 공동 39위를 기록했고 남아공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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