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슬로모션]김해림의 우중 슈퍼슬로모션 드라이버 스윙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해림(30)은 지난해 한국과 일본투어를 병행하면서도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KLPGA투어에서 단일대회 3연패는 2000~2002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연속 우승한 강수연 이후 16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KLPGA투어 통산 6승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1승을 거둔 김해림은 올해부터 국내투어에 더욱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 김해림의 2018시즌 KLPGA투어 기록<와이드스포츠>

이번 영상은 작년 8월 제주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일에 촬영한 영상이다. 이날 코스에 강한 비가 내려 많은 선수들이 샷에 어려움을 겪었다.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강렬한 스윙을 구사하는 김해림의 슈퍼슬로모션 영상을 감상하면서 그를 응원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