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2018시즌 KPGA코리안투어 ‘신인왕’ 함정우(25)는 주니어시절 국가대표로 일찌감치 한국남자골프를 이끌어갈 차대세 스타로 주목받았다.
국가대표를 마친 함정우는 프로데뷔 대신 군 입대를 선택하고 군복무를 마친 지난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 2018시즌 함정우의 코리안투어 기록<와이드스포츠> |
‘루키’로 우승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2019시즌 코리안투어의 가장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골프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제주도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sith MTN 대회 2라운드 1번홀에서 촬영한 초당 480프레임의 슈퍼슬로모션 스윙영상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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