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몇 년 전부터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 ‘샬로우’ 다운스윙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샬로우’는 백스윙 톱에서 트랜지션을 거쳐 다운스윙으로 이어질 때 클럽이 올라간 각도보다 낮게 내려오는 동작이다.
이 동작은 왼쪽 벽을 만들고 클럽을 안쪽으로 넣으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데 인위적으로 만들 경우 스윙아크가 깨지면서 악성구질을 만들게 된다.
이번 영상은 KLPGA투어 ‘위너스’ 멤버인 박보미2의 드라이버 스윙영상이다. 박보미는 다운스윙 때 샬로우 동작이 눈에 확 띄지만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는다.
▲ 박보미의 2018시즌 KLPGA투어 기록<와이드스포츠> |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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