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이혜정(24)은 174cm의 큰 키를 뽐내는 ‘팔등신’ 미녀골퍼 중 한 명이다.
2014년 KLPGA에 입문해 2015년 정규투어에 입문해 시드를 지키는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2년차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옥의 레이스’인 시드순위전을 가야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드순위전 C조 예선에서 부상으로 기권하며 2017시즌엔 2부 투어를 뛰어야 했다. 지난해 정규투어에 복귀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부 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하는 이혜정의 드라이버 샷을 감상하면서 그의 도약을 응원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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