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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필드위의 신사‘ 김재호의 편안하게 치면서도 멀리 가는 드라이버 샷

기사승인 2019.04.20  18: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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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포천) 최웅선 기자/영상편집 윤영덕 기자]김재호(37)가 생애 첫 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김재호는 20일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에떼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셋째 날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냈다. 12언더파 단독선두 캐나다교포 이태훈(29)에 2타 뒤진 단독 2위다.

김재호의 장기는 드라이버 샷으로 가볍게 치면서도 300야드 가까운 비거리를 뽐낸다. 또 100야드 이내의 어프러치 샷도 핀 적중률이 매우 높다. 최종일 컨디션만 좋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위치다.

이번 영상은 3라운드 5번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촬영한 영상이다. 김재호의 티샷을 감상하면서 그의 첫 승을 응원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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