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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슬로모션]숨은 ‘장타자’ 강윤석의 슈퍼슬로모션 드라이버 샷

기사승인 2019.05.22  17: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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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이천) 최웅선 기자/영상편집 윤영덕 기자]체격이 커야 장타를 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큰 체구의 선수가 드라이버 샷을 300야드를 못 날리면 ‘덩치 값’ 못한다는 핀잔을 든다.

하지만 골프를 잘 모르고 하는 소리다. 덩치가 크다고 해서 멀리 는 건 아니다. 물론 체격에 따라 어느 정도 이점은 있다.

KPGA 코리안투어 평균 비거리 292.010야드. ‘무명’ 강윤석(33)의 공식 기록이다. 코리안투어 선수의 경우 우드로 티샷을 하는 경우가 많아 드라이버 티샷을 하면 300야드를 가뿐히 넘긴다.

강윤석은 큰 체구는 아니다. 173cm, 73kg의 평범한 체격이다. 하지만 그의 드라이버 비거리는 300야드를 가볍게 친다.

스윙 스피드가 매우 빠른 것도 아니다. 코리안투어 평균이다. 그러면서도 장타를 구사하는 건 높은 스윙의 기술적 완성도와 ‘밸런스’다. 빠른 스피드를 내지 않으면서도 밸런스가 좋다보니 강한 임팩트를 구사한다.

이번 영상은 23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강윤석의 드라이버 스윙을 슈퍼슬로모션으로 촬영했다.

강윤석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하면서 그의 첫 우승을 응원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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