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아림(24)의 드라이버 샷이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 평균 티샷 259.175야드로 장타 ‘퀸’에 등극한 김아림은 올해 9개 대회에 나가 266.875야드를 기록 중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비거리가 더 나가는 것을 감안하면 사상 첫 평균 270야드 벽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거리뿐 아니라 개인 통산 2승 달성도 파란불이다. 9개 대회 중 8개 대회에서 컷 통과했고 4차례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간에는 초당 960프레임으로 촬영한 김아림의 슈퍼슬로모션 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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