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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첫 출전한 S오일 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 달성

기사승인 2019.06.09  17: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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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3승을 달성한 최혜진<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제주) 최웅선 기자]최혜진(20)이 첫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3회 S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9일 제주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 파인-레이크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제41회 KLPGA 챔피언십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또 KLPGA투어 개인통산 7승(아마추어 2승 포함)째다.

최혜진은 “이렇게 빨리 시즌 3승을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항상 열띤 응원을 보내주는 팬클럽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1억4천만원을 보탠 최혜진은 누적상금 5억2709만2090원으로 2위 조정민(25. 2억9738만6500원)과 격차를 더 벌렸다. 또 평균타수 70.103타를 기록 박채윤(25)를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192점으로 6위에서 2위로 상승시키며 1위 박채윤(236점)과 거리를 좁혔다.

박지영이 7타를 줄이고 3타를 줄인 장하나와 함께 11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장타자 ’전우리도 이날 이글 1개를 포함 버디 5개를 쓸어 담는 맹타를 휘두르고 10언더파 단독 4위에 올랐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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