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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골프]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키는 트렌지션

기사승인 2019.07.01  1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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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투어선수의 ‘굿샷’과 ‘미스 샷’은 어드레스에서 피니시까지 스윙과정을 정확히 이행했느냐의 차이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치열했던 승부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었다.

선수층이 두터운 코리안투어에서 우승경쟁은 누가 스윙과정을 잘 지켜 실수를 줄이느냐다.

이 대회에서 4차 연장에서 경쟁자를 물리치고 생애 첫 승을 차지한 박성국(31)은 필드사이즈 114명 중 가장 적은 실수를 했다.

아마추어 골퍼 또한 다를 게 없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공을 칠 땐 ‘비기너’ 외엔 모두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필드에서는 자신이 연습한 스윙과정을 얼마나 이행하느냐에 따라 ‘싱글’과 ‘백돌이’의 실력차이가 난다.

투어선수는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가장 먼저 ‘프리 샷 루틴’을 수행하고 어드레스를 잡고 리듬과 템포를 유지하기 위해 백스윙까지 천천히 가속한다. 그리고 톱에서 부드러운 트렌지션 동작을 수행한다.

트렌지션은 백스윙 때 오른쪽으로 이동한 체중을 왼쪽으로 옮겨 주는 역할도 하지만 클럽을 다운스윙궤도로 진입시키는 매우 중요한 동작이다.

이번 시간엔 강력하면서도 똑바로 날아가는 구질을 만들기 위한 트렌지션에 대해 배워보자.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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