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현지3(21)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올 시즌 5명의 ‘루키’ 우승자가 배출됐지만 김현지는 19개 대회에 출전해 절반도 되지 않는 8차례만 본선에 진출했다.
최고성적은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36위로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상반기 정규투어에만 매진했던 김현지는 지난 7월부터 드림투어를 병행하며 도약을 노리고 있다.
김현지는 158cm의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다부진 편으로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이번 영상은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촬영한 김현지의 드라이버 샷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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