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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밀리터리 트리뷰트 3R 3타 줄이고 공동 9위

기사승인 2019.09.15  1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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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전 톱5 진입을 노리는 임성재<사진제공 JNA>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임성재(21)의 샷감이 상승세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TPC(파70.728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9-2020시즌 개막전인 밀리터리 트리뷰트 at 그린브라이어(총상금 75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10언더파 200타를 적어냈다. 이날 단독선두(15언더파 195타)로 나선 호아킨 니만(칠레)에 5타 뒤졌다.

티샷은 불안했지만 아이언 샷이 좋았다. 이날 티샷 페어웨이 안착률은 57.14%에 그쳤지만 그린적중률은 72.22%였다. 최종일 티샷만 안정된다면 개막전 ‘톱5’ 진입도 가능하다.

이날 2타차 단독선두로 나선 니만은 올해 2년차로 우승은 없다. 만약 우승하게 된다면 칠레 선수로는 최초로 PGA투어 우승자가 된다.

네이트 래슐리, 리치 워런스키, 로비 셸턴(이상 미국)이 중간합계 13언더파 197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 59타를 친 케빈 채플(미국)은 이날 3타를 잃고 부진해 안병훈(28) 등과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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