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서연정(24)은 주니어시절(2012년) 국가대표를 지내고 프로데뷔 했다.
단 한 번도 시드를 잃지 않고 6년째 KLPGA투어에서 뛰고 있지만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다.
성격은 온순하고 내성적이지만 골프만큼은 ‘닥공’ 스타일이다. 올해 25개 대회에 출전해 19차례 본선에 진출해 최고성적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6위다.
올 시즌 우승 경쟁에 뛰어들지 못하고 있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어 샷감이 올라온다면 언제든 우승 가능성이 있다.
이번 영상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연습라운드에서 촬영한 서연정의 드라이버 샷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