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 만에 3위로 복귀한 이정은6<KLPGA제공> |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이정은6(23)가 세계랭킹 3위에 복귀했다.
이정은은 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순위에서 지난주 4위에서 일주일 만에 3위로 올라섰다.
따라서 고진영(24), 박성현(26)에 이어 1위부터 3위까지 한국선수들이 차지했다.
이정은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고 신인왕을 확정지었다.
지난주 이정은을 끌어내리고 3위에 올라섰던 나사 하타오카(일본)은 4위로 물러났다.
박인비(31)는 순위변동 없이 9위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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