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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간결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이기쁨의 ‘명품’ 드라이버 샷

기사승인 2019.11.11  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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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이기쁨(25)은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에 입회해 정규투어 시드선발전 삼수 끝에 2015년 데뷔했다.

이후 성적부진으로 2부 투어로 강등됐다 시드선발전을 거쳐 되돌아오기를 반복했고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순위 12위 자격으로 세 번째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다.

하지만 올해 또한 성적부진으로 시달렸지만 10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최고성적인 15위를 기록하며 상금랭킹 60위로 순위를 끌어 올려 생애 처음으로 시드를 지켰다.

이기쁨의 스윙은 나무랄 데 없이 견고하다. 2017년 때만 하더라도 백스윙 톱에서 헤드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는 단점이 있었지만 스윙 교정을 통해 해결했다.

이기쁨은 드라이버 비거리,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적중률 등 모두 중위권 이상이지만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내년 시즌이 기대되는 선수임은 분명하다.

이번 시간엔 이기쁨의 드라이버 샷을 감상하면서 응원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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