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현경, 최혜진, 박지영, 조아연 |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시즌 개막전 효성챔피언십 with SBSGOLF’의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우승트로피를 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2019시즌 개인타이틀 전관왕에 오른 최혜진(20)이다.
또 타이틀 방어와 함께 일찌감치 시즌 첫 승에 나서는 박지영(23) 그리고 지난 시즌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하고 꾸준한 성적을 내 신인상을 차지한 조아연(19)과 우승은 없었지만 ‘슈퍼루키’로 손색없는 박현경(19)이 우승트로피 앞에 포즈를 취했다.
▲ 왼쪽부터 박현경, 최혜진, 박지영, 조아연 |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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