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9시즌이 가장 아쉬운 선수 중 한 명을 꼽으라면 단연 이소미(19)다.
올해 ‘슈퍼루키’로 꼽기에 충분했지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E1 채리티오픈과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만 두 차례 했다.
또 8일 베트남 호치민의 트윈도브스 베트남 스텔라-루나코스(파72.657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시즌 개막전 ‘효성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원)’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키운 이소미의 내년 시즌이 기대된다.
이번 영상은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촬영한 이소미의 드라이버 샷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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