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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스톱워치]‘얼리 코킹’의 진수 조윤지의 가볍게 때리는 드라이버 샷

기사승인 2019.12.10  07: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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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조윤지(28)는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두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하던 조윤지는 2015년 KLPGA투어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2016년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개인통산 3승을 거둔 조윤지는 ‘얼리 코킹(Early Cocking)’을 하는 대표적인 선수다.

얼리 코킹의 장점은 어드레스 출발부터 코킹을 시작해 백스윙 톱 이전에 완성해 ‘코킹 타이밍’에 일관성이 있다. 또 백스윙 과정 중 중심축인 머리를 고정할 수 있다.

그러나 몸에 유연성이 떨어질 경우 스웨이를 만들어 악성구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조윤지의 가벼우면서도 강렬한 스윙은 얼리 코킹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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