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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스톱워치]‘프레지던츠컵 첫 승‘ 임성재의 절제된 드라이버 샷

기사승인 2019.12.12  1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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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한국남자골프의 ‘희망’ 임성재(21)가 처음 출전한 2019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경기에서 승리했다.

임성재는 12일 12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아담 헤드윈(캐나다)과 인터내셔널 팀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1번홀(파4) 환상적인 이글을 선보이며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미국 팀)를 상대로 1UP으로 이겼다.

임성재는 2018년 PGA 2부 투어 신인왕과 상금왕에 등극하고 2018-2019시즌 PGA투어에 데뷔해 아시아선수 최초 신인상을 수상하고 이번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단장인 어니 엘스(남아고)의 추천으로 합류했다.

임성재의 스윙을 들여다보면 어드레스에서 테이크 어웨이까지는 슬로모션을 보는 것처럼 매우 느리다.

그러나 테이크 어웨이부터 가속도가 붙기 시작해 엄청난 스피드로 피니시까지 곧장 간다.

얼핏 보면 임성재의 스윙이 이상한 듯 보이지만 백스윙 톱부터 피니시까지 따로 본다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못지않은 스윙의 완성도를 뽐낸다.

이번 시간엔 임성재의 드라이버 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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