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이미림(30)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베터랑’이다.
2014년 미국으로 건너가 천재골퍼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데뷔한 그는 ‘루키시즌’에 시즌 2승을 거두는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리디아 고가 시즌 3승을 따내면서 아쉽게도 신인상을 놓쳤다.
이미림은 2017년 기아클래식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더욱 견고해진 스윙으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어 2020시즌 제2의 도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이번 시간엔 이미림의 ‘명품’ 드라이버 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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