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이소영(22)은 지난해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
2018시즌 3승을 쓸어 담아 다승왕에 등극한 터라 자존심이 상했을 법하다. 하지만 이소영은 모든 걸 감수했다.
더 높은 곳을 위해 스윙교정에 나섰기 때문이다. 사실 투어선수도 스윙교정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잘못될 경우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
이번 시간엔 이소영의 업그레이드 된 드라이버 샷을 슬로모션으로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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