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박주영(30)은 지난 9일 호주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한다 빅오픈에서 6년 7개월여 만에 개인통산 3승을 달성한 박희영의 친동생이다.
언니 박희영은 ‘스윙머신’으로 통하며 한국여자선수들이 가장 닮고 싶은 스윙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박주영 역시 언니의 영향을 받아 ‘명품스윙’으로 통한다. 아쉬움이 있다면 좋은 스윙을 장착하고도 아직까지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것.
이번 시간엔 박주영의 멋진 스윙을 감상하면서 올해 그의 우승을 응원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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