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최혜진(21)의 무대였다.
최혜진은 2019년 상반기에만 4승을 몰아치면서 일찌감치 상금왕과 대상을 ‘찜’했다. 그러나 하반기 주춤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SK서경오픈에서 하반기 첫 승을 거두고 개인타이틀 전관왕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강렬한 스윙을 구사한다. 멀리 치면서도 똑바로 간다. 여기에 아이언 샷 정확도는 KLPGA투어 부동의 1위다.
이번 시간엔 최혜진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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