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한상희(30)는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선수다.
2009년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GPA) 정회원에 입회했지만 5년 만인 2014년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2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그러나 정규투어에서는 정작 성적을 내지 못하고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오르락 내리락 했다.
작년 6월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에서 생전 처음 우승경쟁을 펼친 한상희는 자신감을 찾았고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간엔 한상희의 드라이버 굿 샷과 미스 샷을 감상해 보면서 차이점을 찾아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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