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함정우(26.하나금융그룹)는 주니어시절 국가대표를 거친 골프 엘리트다.
2015년 국가대표를 마친 후 프로 전향하는 대신 군 입대를 선택했다. 제대 후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함정우는 우승은 없지만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했고 2년차인 지난해 특급대회인 SK텔레콤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이번 영상은 제네시스와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한 ‘KPGA 스킨스 게임 2020’에 출전한 함정우의 2020년 드라이버 샷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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