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박상현(37)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간판선수다.
2009년 SK텔레콤 오픈을 시작으로 에머슨 퍼시픽 힐튼남해오픈, 2014년 바이네르 파인리즈오픈,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16년 GS칼텍스 매경오픈, 2018년 GS칼텍스 매경오픈,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신한동해오픈까지 통산 8승을 거뒀다.
해외투어 우승으로는 일본골프투어(JGTO) 2016년 JT컵과 2019년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2승을 올렸다.
박상현은 투어선수들이 가장 받고 싶은 덕춘상(최저타수상)을 2014년과 2018년 두 차례나 수상했다.
이번 시간엔 2020년 박상현의 업그레이드된 드라이버 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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