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경기도 광주의 뉴서울 컨트리클럽으로 결정됐다.
OK금융그룹 계열사인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지난 13일 대회 호스트인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정필묵 뉴서울CC 대표,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등이 참석해 대회 조인식을 열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8억원으로 오는 9월 18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2010년 ‘행복 나눔 클래식으로 시작한 이번 대회는 기부 문화 장려 및 참가선수 배려를 목표로 한 ’채리티(Charity)’ 형태로 2014년부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로 대회명을 변경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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