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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한국여자오픈 3R 1타차 단독선두 유지

기사승인 2020.06.20  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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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김효주, 최종일 막판뒤집기 도전

▲ 1번홀 그린에서 퍼트라인을 살피는 유소연<사진제공 대한골프협회>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유소연(30)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무빙데이’에서 단독선두를 지켰다.

유소연은 20일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유소연은 2위(11언더파 205타) 오지현(24)을 1타차 앞섰다.

경기초반 오지현의 매서운 추격에 한 때 선두를 내주기도 했지만 흔들리지 않은 집중력으로 다시 선두를 꿰찼다.

지난 7일 막을 내린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KLPGA투어 통산 10승을 거둔 김효주(25)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고 9언더파 207타 단독 3위로 올라서 최종일 챔피언조에 합류하고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박채윤이 이날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를 몰아치고 최혜진과 7언더파 공동 4위, 고진영과 김세영, 김해림 각각 1타씩을 잃고 6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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