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홍순상(39)은 KPGA 코리안투어 14년차 ‘베터랑’이다.
주니어시절 국가상비군과 국가대표로 활동한 홍순상은 2006년 프로 데뷔 후 2007년 X캔버스오픈을 시작으로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까지 통산 5승을 거뒀다.
잘 생긴 외모와 모델을 능가하는 패션으로 ‘루키’시즌 베스트 드레서 상, 2011년 KPGA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코리안투어 선수협의회 대표에 선출되며 투어와 선수 권리 및 복지 등에 신경쓰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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