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이성호(33)는 올해 KPGA 코리안투어 11년차다.
그 동안 몇 번의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잡지를 못했고 2020시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이성호의 스윙은 나무랄 데 없다. 비거리, 페어웨이 안착률은 중상위권 그린적중률과 퍼팅은 상위권을 턱걸이 한다.
이성호의 스윙 특징은 백스윙까지는 매우 천천히, 그리고 높이 높지 않다. 하지만 트렌지션 동작이 물 흐르듯 유연해 비거리를 낸다.
이번 시간엔 이성호의 드라이버 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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