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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코리안투어 3승’ 김우현의 드라이버 샷

기사승인 2020.09.16  07: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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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한국남자골프의 선수층은 콘크리트처럼 단단하다. 그래서 여자선수들에 비해 ‘다승자’가 나오기 어려운 구조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김우현(29)은 주니어시절 국가대표를 지내고 프로 데뷔해 아카데미투어(2부 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아카데미투어 상금순위 상위 자격으로 2012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우현은 꾸준한 성적을 내고 시드 유지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4년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달성하고 이어 열린 보성CC클래식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2승째를 챙기며 돌풍의 주역이 됐다.

시즌 종료 후 군 입대를 선택한 그는 2016년 8월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투어에 복귀했다. 그리고 2017년 카이도 DREAM OPEN에서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9위로 시즌을 마감한 김우현은 올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의 스윙은 언제든 우승할 수 있는 기량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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