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현정협(38)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지 올해가 12년차다.
주니어시절 국가대표를 지낼 정도로 일찌감치 주목 받은 그였지만 프로데뷔해서는 이상하리만치 우승이 없다.
현정협은 멀리치는 ‘히터’는 아니다. 대신 정확하게 공을 컨트롤 한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페어웨이 안착률 69.82%로 이 부문 8위다. 이번 시간엔 현정협의 드라이버 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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