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정한밀(30)은 올해 코리안투어 데뷔 5년차다.
그 동안 몇 번의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자신의 꿈인 우승에 도전 중이다.
정한밀은 선천적으로 심장 판막에 구멍이 생기는 심장병을 앓아 6게 때 심장 수술을 했다. 이후 정기적으로 검진만 받고 있다. 골프는 어린 시절 필리핀으로 이민을 갔을 때 시작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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