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박현경(21)이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은 20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마지막 홀 보기를 범하며 자신의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고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2019년 부산에서 열린 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당시의 아이언 샷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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