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문경준은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의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명이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샷감도 좋다. 2015년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6년 만인 지난 달 끝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후 열린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와 SK텔레콤 오픈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지만 우승 이후 쌓인 피로를 풀었다는 평가다.
문경준은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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