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전가람(26)의 스윙은 기술적 완성도가 매우 높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스윙의 특정부분에서 결함이 있지만 전가람은 흠을 찾아 볼 수 없이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아이언 샷은 슬로모션으로 정면에서 촬영해 스윙의 동작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가람은 2013년 코리안투어에 데뷔 해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과 2019년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우승했다. 지난해까지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던 전가람은 올해 군 입대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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