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조나단 베가스(Jhonattan Vegas)는 베네수엘라의 ‘골프영웅’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2승을 거뒀다.
PGA투어 비거리부문 ‘톱10’에 드는 장타자이면서도 아이언 샷을 매우 편안하게 잘 친다는 것.
베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3M오픈(총상금 66만달러)에서 3위를 기록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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