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민선(26)은 국가대표를 거쳐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했다.
김민선의 이름 뒤에 숫자 ‘5’가 붙는 것은 동명이인이 많아 KLPGA 입회 순서대로 번호를 매기다 보니 이름 뒤에 5란 숫자가 붙었다.
데뷔 첫 해 ‘슈퍼 루키’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고 시즌 말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해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까지 통산 5승을 거둔 김민선은 꾸준한 성적을 내고 KLPGA투어의 대표선수로 성장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