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한별(25)이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한별은 19일 경북 칠곡의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 이날 신들린 샷감을 뽐내며 7타를 줄인 박상현(38)에 우승컵을 내주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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