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은 201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해 그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아리야 주타누간의 친언니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모리야는 2018년 휴겔 JTBC LA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고 올해 ‘팀경기’인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동생인 아리야와 팀을 이뤄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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